슬러거 관련 리스크 요인 주가에 과다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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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49,000원(유지), 투자등급 매수 유지


목표주가 49,000원과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슬러거’ 관련 리스크 요인이 주가에 과다하게 선반영되었고, 2) ‘크로스파이어’ 관련 중국시장으로부터 로열티 매출 증가 지속, 3) 2010년 ‘배틀필드온라인’ 상용화와 중국시장에서 ‘아바’의 오픈으로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어 2010년에도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09년 4분기 실적 및 2010년 실적 호전 추세 지속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8.9% 증가한 832억원,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8.1% 증가한 234억원, 경상이익 220억원(+14.4% qoq)으로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계절적인 성수기의 영향과 주력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실적은 ‘슬러거’ 관련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증가한 3,497억원, 영업이익 998억원(+26.7%)으로 전망된다. 실적 호전 주된 이유는 1) 국내 주력게임인 ‘피파온라인’, ‘아바’ 등의 신규 유저 증가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2) 크로스파이어 중국시장에서 동접 1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3) 2010년 신규 서비스 게임인 배틀필드온라인(국내), 아바(중국)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배틀필드온라인’ 국내 상용화 2010년 상반기, ‘아바’ 중국시장 오픈 1분기 예상

 

향후 성장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2010년 상반기 국내에서 상용화 예정인 ‘배틀필드온라인’과 중국시장에서 오픈 예정인 ‘아바’의 성공 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배틀필드온라인’은 2010년 초에 OBT, 상반기 중에 상용화가 예상된다.
또한 중국시장에서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서비스 계획인 ‘아바’도 2010년 1분기 중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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