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 롯데쇼핑 주가 70만원 시대가 열리다!

숨겨졌던 부동산 가치가 반영되며 주가 업그레이드!


유통업은 부동산업이라 불릴 정도로, 유통업에서 부동산의 가치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증권가에서 유통업체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부동산 가치는 철저히 배제되었다. 이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유통기업들과 달리, 한국 유통업체들이 부동산을 영업자산으로만 보지 않고, 투자자산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해외 유통업체들은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거나, 보유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 가격이 올라가면, 자산의 효율적 배분 차원에서 매각하여 수시로 투자차익을 실현시킨다. 반면, 한국의 유통업체들은 과거 수십년간 부동산 불패신화를 갖고,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부동산을 사기만하고 팔지 않았다. 이러한 업계 투자방식은 한국 증권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 않게 하는 주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롯데쇼핑이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버리고, 자산의 효율적 배분과 영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자산유동화를 시작했다. 이는 롯데쇼핑의 기업가치 상승에 획기적인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해외사업 가치! 이제 반영해도 된다!


동사는 국내 주요유통업체 중, 가장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많은 국가에, 가장 큰 외형의 해외성장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성공해, 이제는 흑자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일만 남은 상황이다. 또한 지난 1년간 공개된 구체적인 사업전개 전략으로, 어느 정도 해외 성장의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동사는 2013년 해외사업이 BEP를 통과해 신규 투자비를 고려해도,유의미한 수익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제부터 해외사업의 가치를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할 시점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롯데쇼핑 주가 70만원 시대가 열리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