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적개선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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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흑자 전환 성공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부진했던 실적이 2 분기부터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분기 매출액은 19.5 억원, 영업이익은 0.8 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영업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경기회복과 수주 증가로 인건비와 같은 고정성 경비를 커버할 수 있는 매출수준을 달성한 것 이 흑자전환의 요인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30.7 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국내시장점유율 1 위인 지식 및 콘텐츠관리소프트웨어(EDMS, KMS 등) 매출액이 20.5 억원을 달성했고, 기타부문(전사포털시스템, 내부정보유출방지시스템 등) 외형은 10.2 억원을 기록했다. 1 분기 실적부진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여전히 4.4 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2 분기부터 매출과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실적전망은 긍정적이다.

 

 

2 분기 이후 대형 프로젝트수주 활발

 

소프트웨어업계의 경우 수요처의 예상 집행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상반기보다는 3,4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특성이 있다. 사이버다임도 성수기 진입과 수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급격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2 분기 이후 수주에 성공한 BC 카드와 하이트맥주의 EDM 구축, 대검찰청 KMS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들의 매출인식으로 3 분기부터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 7 월말까지의 수주잔량은 25.4 억원으로 1 분기말 16.5 억원 대비 5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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