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줄행랑에 아이디에스 주주들 `화들짝`


의문시 되는점


도대체 르네코는 무리하게 4배에 달하는 규모의 자금을 통해 인수한것일까?
전환사채 권리자인 사모펀드와 KTIC홀딩스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르네코는 무리한 경영자금 투입으로 사업다각화를 펼쳤다.
400억 어디서 구할까?
유증? 전환사채발행? 차입? 

리네코는 얼마정도의 이익을 생각하고 있는가?

김사장은 BW 물량도 60% 가지고 있습니다. 
390만주... 

그럼 나머지 230만주 가량은 누구의 것?
이것이 르네코의 것? 
아님 KTIC홀딩스의 것?

여튼 BW 물량으로 경영권을 다시 가져올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양도한 측에서 충분한 이익을 얻은 후에 진행될 듯...

ㅅㅂㄲ






아이디에스를 인수한 르네코는 홈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창투사(KTIC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다. 지난 반기 기준 자산은 400억원 수준으로 아이디에스(11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한편 아이디에스는 올해 매출 2000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으로 지난 반기 기준으로 현금과 유형자산만 6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