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의 눈여겨 볼만한 장점


유보율이 많다.
부채율이 낮다.

LCD 모듈 판매량 증가 / 올해말까지 지속성장
화우테크놀러지와 LED 조명 공급
신화인터텍(대표 최승규)과 전략적 제휴로 
차세대 LED BLU용 광학 부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

LCD외에 LED사업확장에 따라 성장 뛰어난 가능성 대두.


LCD ː 모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대형 LCD 부문에서도 미주지역으로 나갈 15.24㎝, 17.78㎝, 53.34㎝ 
제품을 생산해 제품 라인 다양화는 물론 올 4·4분기부터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일본에 
수출할 30.73㎝ 제품도 월 5만대씩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4월 21일 아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성민)는 화우테크놀러지와 LED 조명 공급기본계약을 체결.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당사의 고밀도 실장기술과 대량생산시설을 활용하여 LED 보드에서 램프 조립까지 LED 조명
 관련 일괄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LED 조명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현재는 LED 조명과 관련된 생산규모가 월 10만개 정도이나 일부 시설보완을 통하여 월 30만개
 이상의 규모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LCD 광학필름 업체인 신화인터텍(대표 최승규)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발광다이오드
(LED) 백라이트유닛(BLU) TV용 광학 부품 사업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에스가 최근 독자 개발한 LED BLU TV용 잉크젯 도광판(LGP)과 신화인터텍이 출시하는 
광학필름 신제품을 결합, 양사는 차세대 LED BLU용 광학 부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디에스는 내년초부터 경기도 용인 공장에서 LED BLU를 일관 생산시스템으로 양산함으로써, 
종전 중소형 LCD 모듈 위주의 사업 구조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지난 5월에는 22W LED 조명 4,000개를 시생산하였으며, 6월부터 
5 만개 이상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고 이후 생산량을 점차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