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 양산 시작 내년을 기대해보자

유화증권 pdf 유니셈_09.08.27.pdf

DRAM 업체간 구조조정으로 공급과잉이 해소될 전망


DRAM 업계의 지속된 치킨게임으로 독일의 카몬다가 파산하고, 일본의 엘피다가 공적자금을 신청하였음. 대만 업체들도 구조개편이 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세계 1, 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영업환경은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됨.

 


윈도우7과 DDR3 양산으로 설비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


올해 10월에 출시될 윈도우7과 최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DDR3를 양산하기 시작해 국내 반도체 업체의 설비 증설이 하반기 이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 이 같은 전방산업 동향에 의해 동사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전망


최근 몇년간 지속되었던 DRAM 치킨게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DRAM 가격이 회복세로 반전되었고, 해외 수출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