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 이마트! 주가 턴 어라운드는 여름성수기부터..

 

 

이마트! 분할 재상장과 동시에 가격하락


지난 금요일 신세계는 백화점(존속)과 이마트(신설)로 분할 재상장함. 이 중 이마트는 기준가인 271,330원보다 -11.2% 낮은 가격에서 시초가를 형성했고, 이는 다시 -7.3%나 가격이 내리며 장을 마감함(기준가 대비 -17.6%하락).

국내외 사업악재, 다 반영해도 가격메리트 충분


1) 신선식품 초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하락, 2)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이마트 마진 고정 정책(가격할인전략), 3) 중국사업실패에 따른 지분법손실 증가등 주가를 압박할만한 부정적인 뉴스는 이미 다 노출되어 있어, 향후 동사 펀더멘탈은 저점을 벗어나 상승기조로 변할 것으로 예상.

이마트! 여름 성수기를 기대하자


하절기는 할인점의 성수기. 최근 신선식품물가가 안정되기 시작해 할인점 실적개선 속도가 점차 빨라질 것으로 기대됨. 특히 이마트는 가격할인 정책으로 할인점 업계 실적부진 속에서도 고객수 증가에 성공. 하반기 중, 보다 가시화될 트레이더스, 이클럽 사업 성과에도 기대를 걸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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