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E&P 업체로 부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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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업 영업양도에 이어 SK C&C 지분 매각을 통한 할인요소 해소


SK네트웍스는 망사업 영업양도를 이달 말 완료하고, 11월 중 SK C&C IPO(구주매출)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차입금 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할인요소로 작용해왔던 과다한 차입금 문제의 해소로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워커힐 흡수합병을 통해 소비재 사업역량 강화


전용회선임대사업 양도 이후 새로운 수익모델 구축에 대한 기업 내외부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기존 패션, 와인, 골프용품, 중고차 매매에다 호텔업을 추가해 내수소비재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면세점 사업부문을 강화해 영업수익성 제고를 시도할 것으로 판단한다.

 


광물자원 E&P업체로 부상 중


현재 상업생산 중인 중국 북방동업(구리광산)은 전기동 가격 급등으로 그 가치가 크게 제고된 상태이며, 2010년 인도네시아 KBB(유연탄), 멕시코 볼레오(구리광산)의 상업생산이 시작될 것이고,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카자흐스탄 노볼렌(아연/연), 중국 도수평(유연탄)도 생산 시작돼 명실상부한 광물자원 E&P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호주와 캐나다 지역에 철광석 및 석탄광산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가시적 성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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