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 FY4Q Review: 잃을 것이 없다

 

 

▶ Investment Point


4분기 보험영업수익 17,238억원(YoY -5.9%, QoQ -1.9%), 순이익 1,234억원(YoY 65.8%, QoQ 126.3%)으로 당사 예상치 하회. 실적 하회는 약 800억원 정도의 변액보증준비금 반영과 사업비율 상회의 영향. 사업비율이 높았던 이유는 생보업계 전반의 전속채널 인원 감소 추세 대비 동사는 전년비 437명 증가한 21,808명으로 실제사업비 지출이 증가했기 때문. ‘11년 보장성 및 연금부문 신계약 증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사업비율 및 보험금지급율, 개선세가 눈에 띄는 판매채널 관리 감안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한 주가 영역으로 판단

▶ 긍정적 요인


① 신계약 척도인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2조 1,461억원 시현.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연금보험은 전년 대비 23.6% 증가했고 보장성보험 내에서도 생존 급부 대비 사망급부 상품 비중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② 오는 6월 KOSPI200 정기변경에 있어, 동사의 편입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 수급 영향 예상.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펀더멘탈, 충분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감안시 주가 저점은 이미 나온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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