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수익성. 지나친 낙관론 없이도 현재는 저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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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Review: 영업이익률 8%로 개선된 수익 구조


- 2분기에 매출 9,381원(YoY +12.2%), 영업이익 746억원(YoY +28.3%), 순이익 834억원(YoY +56.7%), 영업이익률 8%를 시현하며 당사의 이익 전망 상회

 

- 소재식품에서의 예상을 상회한 원가 개선으로 매출총이익률은 예상대비 +0.4%p 상회.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은 예상대비 +1.2%p 상회. 일시성 요인(외환/파생수지 155억원, 자산처분이익 40억원 예상 상회)을 제외하여도 자회사의 지분법이익이 70억원 예상을 상회하며 흑자 전환한 점은 긍정적

 


수익성 전망: 3분기 추가적 개선 예상, 향후 연간 영업이익률 8% 상회 전망


- 소재식품은 6개월 전 곡물가격과 3개월 전 환율이 원가에 반영되는 특성 상[그림 2]처럼 3분기 추가적 원가 개선이 가능할 전망. 4분기는 2분기 수준으로 회귀가 예상되나, 환율 하향 안정과 국제 곡물가격의 하락세 전환은 긍정적

 

- 가공식품/제약사업은 3분기부터 점진적 원가율 개선이 예상되며, 환율이 당사 모델에 반영된 환율(1,250원/달러) 대비 하락 가능하여 추가적 개선도 기대


- 해외 라이신 자회사의 경우 라이신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핵산사업의 호황으로 2분기 수준의 지분법이익 지속 예상


- 매출은 소재식품의 판가 변화에 따른 변화 가능성은 존재하나, 현 수준의 환율과 곡물가격 하에서 2010년부터 8% 초반의 연간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단기 저평가 매력, 중장기적 자산 효율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


- 현 주가는 [그림 3과 4]처럼 1년 forward 기준 PER 9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회복된 현 수익성 하에서 적정 PER 11배, PBR 1.4배임


- 전세계 대비 국내 경기의 조기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유휴부동산의 용도 변경에 따른 개발/매각 가능성 증가.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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