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어닝스 서프라이즈. 2010년 영업레버리지 확대..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100127093258451.pdf

양호한 이익모멘텀 대비 매우 매력적인 투자지표, 2010년 PER은 8.8배에 불과


-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중 KOSPI를 약 9%p 하회 중. 지난해 KOSPI 상회와 금년 모멘텀 약화 우려에 기인. 그러나, 1) 당분간 이어질 고소득층의 소비와 중산층의 점진적 소비 확대, 2) 예상외의 인력효율화 효과, 3) 신규 출점 재개 등을 감안할 필요. 특히, 신규 출점의 재개는 valuation 상승 배경으로 평가


- 최근 주가의 2010년 PER은 8.8배에 불과해 주가 매력도는 매우 높은 수준.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4.1배, 2002년 분할 재상장 후 PER 최고치는 15.7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크게 상회. 대규모 인력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영업레버리지 확대


- 4분기 영업이익은 460억원(42.5% y-y)으로 당사 예상(435억원)과 컨센서스(422억원)를 크게 상회. 총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가운데 판관비 억제에 기인


- 총매출은 기저 효과,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와 의류 등 고마진 상품 매출 증가세 전환으로 큰 폭 증가. 인력 절감에 따른 일회성 위로금(62억원)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과 판관비 억제 등으로 영업레버리지는 기대보다 확대. 지분법평가이익(258억원, 15.1% y-y)도 투자확대와 위로금 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증가세 시현

 

2010년, 고정비 경량화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확대와 신규점 재개 효과 기대. 1월 양호한 매출 추이


- 보수적으로 2010년 EPS를 11,334원(7.8% y-y)으로 1.2% 상향 조정. 1) 기저 효과와 점포 리뉴얼에 따른 양호한 매출 성장, 2) 고마진 의류 판매 증가 및 3) 전년 4분기 인력 효율화 효과 등으로 양호한 이익모멘텀 지속 전망. 1월 현재 지난 주말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수준이나, 전년동기 설연휴 특수 감안한 실질 성장률은 높은 한 자릿수


- 2010년 매장 확장과 의류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GP마진 개선 효과 기대. 중동점과 신촌점(현대쇼핑)의 리뉴얼 완료와 특히 2010년 8월 일산점(한무쇼핑) 개점. 신규점은 2011년 대구점 등 2015년까지 총 6개(본사 3개, 한무쇼핑 3개)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