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가치로 실적 모멘텀 강화 예상. 4분기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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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주가의 가격메리트는 확대 중


- 당사는 지난 9월초 동사 M&A 무산에 따른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권고한 바 있음. 이는 동사의 펀더멘털이 당분간 지속 개선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임 (온미디어: “M&A, 급할 것이 없다. 펀더멘털 개선에 초점”, 2009.9.7일자 참조). 동사의 주가는 지난 9월 7일 이후 KOSPI를 약 13% 상회 중에 있음


- 금번 SKBB와의 송출 계약 체결은 동사의 콘텐츠 가치에 의해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는 증거로 평가할 만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동사 주가의 가격메리트를 확대시키는 배경임


- 목표주가로 기존의 5,000원을 유지(2010년 목표 PER은 21.5배). 2010년 목표 PER은 상장 후 2008년까지 동사의 PER 밴드(16.3~44.0배, 평균 27.4배)의 하단부임. 2010년 실적 상향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것은 기존 M&A 프리미엄을 걷어낸 데 기인

 


SKBB와 콘텐츠 송출 계약 체결. 현재 LG데이콤과도 협상 진행 중


- 동사가 지난 연휴 전일 브로드앤TV(SKBB)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동사는 투니버스, OCN 등 8개 채널을 송출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10월 1일부터 2010년 12월말까지임. 다만, 계약금액 등은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고 있음


- 또한, 현재 동사는 LG데이콤과 콘텐츠 계약 협상을 진행중에 있음. LG데이콤에 대해서는 이미 9월부터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는 상태이며, 4분기 중 협상 타결을 기대함

 


3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세 전환. 4분기 실적, 대규모 흑자 전환 기대


- 당사는 3분기 영업이익을 35억원(222% y-y)으로 예상하며, 동사는 이를 충족시킬 전망. 3분기 컨센서스(OP 43억원)는 최근 빠르게 높아졌는데, LG데이콤과의 송출 계약이 체결되어 소급 적용되는 경우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도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임


- 4분기 영업이익은 75억원(흑자전환 y-y)으로 예상(현재 시장컨센서스 47억원). 브로드앤 TV와 LG데이콤에 대한 콘텐츠 송출수수료가 새롭게 반영되면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크게 강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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