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효과 및 경기회복 효과 가속화 확인

메리츠증권 pdf k035720_091201.pdf

▶ 09 4Q 매출, 영업이익 678억원, 118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인건비, 마케팅비, 광고대행수수료 등 영업비용 증가로 12.1%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핵심 투자포인트는 09 4Q 실적전망이 아니라 1) 11/1부터 CPC 검색광고 파트너 오버추어로 변경함에 따른 CPC 제휴상품 매출증가 효과가 기대수준대로 나타나고 있는가 여부 및 2) 09 4Q 접어들어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에서 광고 성수기 및 경기회복 효과가 가속화되고 있는가 여부임


▶ 09년 11월 1개월간 오버추어 효과 기대수준(CPC 검색광고 제휴상품만 2010년 매출 09년 대비 40% 증가 효과)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09 4Q 검색광고 매출 QoQ를 7% 정도의 견조한 수준으로 추정하는 것은 오버추어로의 파트너 변경과정에 따른 10월 구글 영업 침체, 광고주 이관 등의 과도기적 영향 등이 오버추어 효과를 일부 상쇄하기 때문. 핵심인 오버추어 효과를 따로 떼어 별도로 인지할 필요 있음


▶ 09 4Q 경기회복 효과 가속화 확인. 동사 09 4Q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QoQ 10% 중반대, NHN 09 4Q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QoQ 20%대의 가파른 증가세 전망. 이는 4Q 광고업 성수기 효과 뿐만 아니라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선행적 광고집행 효과의 가속화를 의미


▶ 오버추어 효과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성장성 회복, 경기회복에 따른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성장성 회복 감안 시, 2010년 전망치의 기준인 매출 3,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20% 이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 판단. 특히, 오버추어 효과로 CPC 제휴상품 2010년 매출 YoY 40% 가능 시 2010년 매출 3,000억원 이상 가능한데, 11월 1개월간의 오버추어 효과는 이를 충분히 가능하게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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