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코오스 유상증자의 양면성 분석


JH코오스가 17일 발표한 유증 10억관련 공모가는 500원이었습니다.
이날 종가는 520원이었습니다.

주가는 하락 또는 상승입니다.
주가를 누가 올리나요?
개인이 올리나요?
누군가 올리려는 의도가 분명한 그 특정세력들이 올립니다.
물론 올릴때에는 그에 상응되는 재료를 가지고 있지요.

재료는 사실적 근거에 따른 실적이나 호재가 있을수 있고 단순 루머만으로도 가능하죠.

자! 그럼 상승시키려는 관점에서 한번 봅시다.
왜 500원이었을까?
현 주가는 470원 전후로 움직이고 있으며, 유증가격보다 싼데 그럼 이가격대에 매수를 걸어 놓는것이 더 낫지 않은가?
바보가 아닌 이상은 이런생각을 할 껍니다.

이것이 바로 상승시키려는 자들의 입장에서는 트릭을 놓는 것입니다.
"유증물량에 손대지 마라." 이런 강한 의도가 숨은 것이지요.
보통 유증참여를 유도하려면 할인된 가격을 제시해야 함이 당연한데, 주가보다 높은가격에 유증을 시키겠다.
그것도 큰 금액이 아닌 10억정도의 금액.
한번쯤 생각해보십시오.

하락시키려는 입장에서 봤을땐 모르겠습니다.
물량 싸글이 쓸어모으겠다는 의도일까요?
아님 ??? 여러분들의 해석을 기다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