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 꿈을 싣고 비상을 준비한다

한화증권 pdf 090406_search_n_research_기업탐방-한라건설__1.pdf

한라건설의 성장을 이끌어갈 자체사업, 인천 청라 사업이 기대된다


향후 한라건설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자체사업으로는 인천 청라(4,079억원), 파주 교하(3,064억원), 광주 오포(3,000억원 추정)가 있다. 이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사업인 인천 청라지구 사업은 995가구를 분양하는 사업으로 총 4,079억원 규모이다.

 

4월 7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청라 사업이 성장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는 기존에 먼저 분양 했던 사업장들의 분양 성과가 매우 양호했기 때문이다. 기존 물량중 광명주택의 분양 물량을 제외한 대부분 지구가 높은 분양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명주택의 분양률도 8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주택산업의 침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1분기는 수주와 실적 모두 양호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됨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9.3% 증가한 2,940억원, 영업이익은 22.8%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양호한 실적은 매출의 85%가 기존 수주잔고에서 나오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공사 조기 발주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08년 말 기준 3.9조원에 이르는 풍부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 목표인 1.5조원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