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 하반기 B형간염치료제 신약 모멘텀 세포치료제 자회..

 


Investment Point


■ 목표주가 18,000원에서 22,000원으로 상향, ‘BUY’의견 유지
■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금년말 또는 내년 1~3월 중국에서 시판허가 예상
■ 자회사 안트로젠(세포치료제 개발사)의 주당 지분가치는 4,390원으로 추정

목표주가 18,000원에서 22,000원으로 상향,‘BUY’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22,000원으로 상향, ‘BUY’의견을 유지한다. 목표가 상향조정의 이유는 기존 목표주가에 자회사 안트로젠의 주당 지분가치(4,390원)를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BUY’를 유지하는 근거로는 1)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작년말에 중국에서 신약승인을 신청, 시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이 향후 1~2년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2) 자회사인 안트로젠(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의 세포치료제 개발 진전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예상되는데다, 3) 표적항암제, 대상포진치료제, 후속 B형간염치료제 및 복합제등 다수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1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1.0% 증가하는데 그쳤으나,영업이익은 21.9% 증가 예상


2011회계연도(3월 결산)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작년에 출시한 로나센(정신분열증치료제), 아데포비어(B형간염치료제 헵세라 퍼스트제네릭)의 신규매출효과(15억원)에도 불구하고 주력인 치옥타시드(당뇨병성 신경병증치료제), 레가론(간질환치료제) 등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마진 낮은 상품매출 비중 축소된 반면 고마진의 로나센과 아데포비어의 신규매출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1.9%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b형간염치료제 신약 모멘텀, 세포치료제 자회사 가치 부각될 듯.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