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Mini Printer 전문 업체

HMC투자증권 pdf hmc_company_bixolon_090723.pdf

미니프린터 전문 제조업체인 빅솔론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1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09년 EPS에 Target PER 8배(HMC투자증권 Set 업체 목표 PER 12배를 유동성 부족과 작은 시가총액을 감안해 35% 할인 적용)를 적용해 산출하였다.

 

현대 주가대비 상승여력은 73.9%이다.

 

동사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1)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여 꾸준한 수익성이 예상된다는 점, 2) 주력 아이템의 경쟁 업체들이 엔고로 고전하는 가운데 Market Share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3) Mobile Printer와 Lebel Printer를 통해 추가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 4) 09년 예상 EPS 기준 PER 4.5배에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 매력이 부각된다는 점이다.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160.0억, 영업이익은 22.9억을 기록했다.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Mechanism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5.2%p 하락한 14.3%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평균 환율이 8.6% 하락했고, 해외판매 법인의 일시적 문제로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의 POS 프린터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편, 세전이익은 통화선도거래 평가이익 11억원이 발생하면서 37.1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다.

 

3분기는 POS 프린터 매출이 회복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16.6%, 58.5%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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