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자회사 상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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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2009년 2분기 실적 달성

 

화약, 무역, 에코메트로 사업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및 한화석유화학 등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인한 지분법평가이익 강세로 인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였음. 2009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730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1,116억원을 달성하였음. 다만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은 전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일회성이익이 소멸되었기 때문임

 


2009년 3분기 순이익도 과거대비 높은 1,041억원으로 전망됨


3분기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1조 2,621억원, 738억원이며, 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1,041억원으로 예상. 이러한 순이익도 과거대비 높은 호황 수준의 실적임. 2009년 3분기를 저점으로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주요 이유는 대한생명과 한화건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대한생명은 이자 수익 및 경기 회복에 따라 보험료 수익이 증가하며, 일회성 비용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영업이익 및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2009년 순이익을 5,213억원에서 5,58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5,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2009년, 2010년, 2011년 예상 실적대비 P/E 7.4배, 8.3배, 10.0배에 해당되어 적절한 것으로 판단. 한화석유화학의 실적강세가 재확인되고, 한화건설이 약 2,500억원 규모의 현금을 시흥시로부터 수령하며, 동사가 28.16%, 한화건설이 31.54% 보유중인 대한생명의 상장이 이슈화되는 2009년 9월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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