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 홍콩 컨퍼런스 Summary - 조선사를 넘어선 명실상부한..

 

 

비조선부문 호조로 추가 주가 상승여력 확보

- 현대중공업은 3월 28~30일 우리투자증권이 홍콩에서 개최한 Woori Korea Conference에참석하였고 명실상부한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하는 중장기 비전 제시. 최근 주가 상승폭이 높았지만, 향후 해양, 플랜트 등 비조선부문 호조세를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확보.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580,000원 유지

- 조선부문의 수주량, 신조선가 관련 질문도 있었지만, 해외 투자자들은 비조선부문의 중장기 성장성 측면에 더 관심을 보임. 현대중공업의 전체 매출액 중 비조선부문 비중은 2005년 44%, 2009년 58%에서 2010년 65%로 증가. 향후에도 비조선부문 비중은 더 늘어날것으로 판단. 특히 해양, 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부문 호조세 유지

- 세계 신조선가 하향 안정화로 동사의 조선부문 수익성은 소폭 약화될 수 있지만, 해양, 전기전자 등 비조선부문 수익성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 2011년, 2012년 매출액은 각각 26조 524억원(+16.3% y-y), 28조 1,650억원(+8.1% y-y), 영업이익은 각각 3조9,247억원(+14.1% y-y), 4조 456억원(+3.1% y-y) 달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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