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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엔씨소프트 주가가 중국 모멘텀 현실화와 급등 후유증으로 인한 조정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① 7월 7일 일본 ‘아이온’ 오픈 베타와 9월 미국, 유럽 ‘아이온’ 상용화 일정 확정으로 신규 게임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고, ② 중국, 미국, 일본, 대만의 ‘아이온’ 신규 매출액이 3분기에 집중 반영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③ ‘아이온’의 미국, 유럽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 부각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2009년과 2010년의 EPS 증가율이 각각 686.0%, 55.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고의 실적 호전 게임 기업이지만, 2009년과 2010년 기준 PER은 각각 16.8배, 10.8배로 경쟁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 모멘텀 강화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으나, 3분기와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2009년 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1.8% 상향했다.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한 것은 ‘아이온’ 중국 사용자 가정(서버 120대, 동시접속자 720,000명)의 변경은 없었지만, 2,000만달러의 계약금 인식 가정을 매 분기 계상하는 것에서 1년에 한번 정산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중국 퍼블리셔 Shanda가 최초 가입자에게 1~2주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해, 상용화 첫 번째 분기 매출액이 당초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분기와 4분기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것은 ‘아이온’의 일본과 미국의 클로즈베타 반응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것을 반영하였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40.3% 증가한 480억원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4.5% 증가한 728억원으로 예상된다.

 


7월 7일 일본 오픈 베타, 9월 22일 미국, 9월 25일 유럽 정식 서비스


‘아이온’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미국, 유럽의 ‘아이온’ 한정판 판매의 재고 소진 속도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의 ‘아이온’의 흥행 기대치는 7월과 8월을 지나면서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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