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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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로운 도약의 원년


누리텔레콤의 2009년 3분기 실적은 ‘수출 급감과 양적 축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요약. 원격검침 제품군, 시스템관리 S/W, 디지털 TRS이 부진한 반면 RFID와 SAN 솔루션 부문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분석. 4분기 실적은 원격 검침 제품군의 호조와 상품 매출 확대에 따라 개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6.1% 급증한 164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예상.
2008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큰 폭의 성장을 시현한 동사는 2009년 하반기에 숨을 고르고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약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

 


近來 스마트그리드 성장 본격화


세계 각국은 에너지의 효율성 활용 및 낭비 요소 제거, 환경 문제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에 대해 지원 정책을 강화. 향후 기저 발전(석탄·원자력)의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분산형 전원의 분산화를 일반화할 것으로 예상. 이의 기반은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통해 대규모 계통연계의 완성할 전망. 한국 정부는 2020년까지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하고 2030년까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를 완성할 계획. 금년부터 2013년까지 4조 2천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그리드의 계통 연계를 구축할 전망.

 


동사에 대한 View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점한 누리텔레콤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 향후 노르웨이, 스페인 등 11개국이 원격검침 시스템 본사업을 진행할 경우 풍부한 경험으로 높은 지위를 확보한 동사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기 때문. 동사 주가는 금년初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최근 숨고르기를 진행 중. 2010년 상반기부터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관련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주가의 재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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