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 - 국내 2위 중국 1위 FPS 게임에 주목

 

 

‘서든어택’ 퍼블리셔 변경에 따른 반사이익 가능할 전망


− 6월 7일,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의 퍼블리싱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기존 CJ E&M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 현재 넥슨코리아와 퍼블리싱 계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CJ E&M의 퍼블리싱 종료시점은 7월 10일 예정

− 국내 1위 FPS 게임인 ‘서든어택’의 퍼블리셔 변경의 관건은 회원DB의 이전인데, 만약 원활한 DB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국내 FPS 2위(‘스페셜포스’)와 3위(‘아바’)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반사이익이 가능할 전망. 참고로 2011년 기준 동사의 ‘스페셜포스’와 ‘아바’ 합산 매출비중은 약 8% 수준

중국 FPS 시장 지배력 지속 가능할 전망


− 최근 중국에서 다양한 FPS경쟁작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크로스파이어’의 매출훼손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음. 그러나 과거 국내 사례를 살펴보면, 2004년 ‘스페셜포스’, 2005년 ‘서든어택’을 포함해 2010년까지 총 26개의 FPS게임이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두 게임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음. 즉 ‘크로스파이어’의 중국시장 선점효과 지속 가능할 전망
−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2분기 누적평균 DP지수는 1) 비수기 영향과 2) 전분기 춘절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성장에 대한 방향성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내에 최고동접자수 300만명 돌파가능할 것으로 기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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