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 1Q Review :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지속성이 관건

 

 

▶ Investment Point


동사 1분기 실적은 일본 지진에 따른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1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므로 투자의견 및 목표가를 유지한다.


1) 컨센서스 상회하는 1분기 실적


K-IFRS 기준 매출액 1,313억원 (YoY 2.9%), 영업이익 313억원 (YoY 10.5%)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 다만 순손실 58억원이 발생했는데 이유는 280억원의 법인세 추징금이 일시적으로 발생한데 따른 것.

2) 홀드율 회복과 영업 비용 감소


일본 지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고객수는 15만명(-5.2%)으로 감소가 제한적이었고 중국 고객은 7.5만명 (YoY 29.8%)으로 고성장 지속. 특히 1분기 홀드율은 전년 동기의 13.8%보다 증가하고 전분기의 14.8%와 유사한 14.2%로 회복. 전반적인 영업 비용의 감소도 특징적이었는데 특히 전문 모집인 대가가 77억원으로 YoY 43.9% 감소하였고 광고 선전비도 12억원으로 48.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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