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모멘텀 내년까지 지속. 신규 출점 재개는 Val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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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실적 전망과 신규출점 재개 본격화가 valuation 매력을 지속시킬 전망


- 동사의 주가는 4분기 중 KOSPI를 약 10% 상회 중이나, 최근 고점(10월 27일, 127,000원) 이후 KOSPI를 약 5% 하회 중. 양호한 주가 흐름에 따른 이익 시현 물량에 기인. 그러나, 1) 최근 주가의 2010년 PER은 10.4배에 불과하며, 2) 2010년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와 신규점에 의한 인력 재배치 등에 의한 양호한 실적 전망, 또한 3) 2010년 중 신규 출점 개시(2015년까지 매년 1개점 예정) 등을 감안할 필요


- 목표주가로 160,000원을 유지(영업가치 148,819원, 홈쇼핑과 HCN의 지분 가치 11,182원).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4.3배, 2002년 분할 재상장 후 PER의 KOSPI 대비 프리미엄 밴드는 -22~32%, PER 최고치는 15.7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 최근 의류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증가세에 있는 점에 주목


- 4분기 영업이익은 435억원(30.7% y-y)으로 현재 컨센서스(394억원)를 약 10% 상회 예
상. 현재 기대보다 양호한 매출 보이는 가운데 인건비 절감과 전년동기 일회성 비용(고객 마일리지 충당금 70억원) 등이 긍정적


- 10~11월 현재 매출 증가율(관리 기준)은 기저 효과와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를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8% 이상 시 현중. 특히 패션, 의류 등 고마진 준내구재의 판매증가율이 3분기말을 기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점에 주목할 필요

 


2010년, 시장기대보다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신규 출점 재개에 따른 효과를 기대


- 2010년 EPS 증가율은 9.2% y-y로, 전년 4.8% y-y 보다 높아질 전망. 이는 1) 기저 효과(기존점 성장세 1Q09 0.6% y-y, 2Q09 3.5% y-y)와 점포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추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2) 고마진 의류 판매 증가 추이 및 3) 전환 배치 등 추가적 인력 절감 효과가 이어질 전망.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10.0% y-y로 예상


- 2010년부터 매장 확장 효과 점차 가시화 예상. 중동점의 몰 부분 조정이 진전되고 신촌점(현대쇼핑)의 리뉴얼도 완료 예정. 특히 2010년 8월 일산점(한무쇼핑)을 시작으로 2011년 대구점 등 2015년까지 총 6개의 신규점(본사 3개, 한무쇼핑 3개)의 순차적인 오픈 예정. 신규 출점의 재개는 경쟁사 대비 valuation gap을 축소하는 배경이 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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