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여력 189.9% 달성 마지막 약점을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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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9,500원으로 상향, 업종 “Top-pick”제시


현대해상에 대한 투자의견“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500원으로 상향 조정해 업종 “Top-pick”으로 제시한다. 그 이유는 첫째, 유일한 약점이었던 지급여력비율이 자산재평가로 급격히 개선되었다는 점, 둘째, 자동차부문에서 정책에 따른 최대수혜가 기대되는 등 상승 모멘텀이 있기 때문이다.

 

 

유일한 약점이었던 지급여력비율 문제를 해결


현대해상을 선택하지 않았던 투자자들의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지급여력비율이었다. 지급여력비율이 낮으면 성장을 위해 자본을 확충해야 하고, 기존 stake holder들은 가치희석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자산 재평가로 지급여력이 30%p 가까이 급상승해 이상적인 환경에서도 2~5년이 걸렸을 일을 단번에 해결, 마지막 퀘스트를 해결했다.

 

 

진료비 일원화 정책, 자동차 부문에 대형 호재


현대해상은 자동차 부문에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진료비 일원화 정책이 현실화 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교통사고 특례법 위헌결정에 따른 수혜는 발표 다음날부터 바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운전자보험 매출이 폭증하고 사고율이 하락하는 것이 예견했던 바, 그 증거다. 장기부문에서도 이연한도초과상각비 문제가 해결되면서 주가 상승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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