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이익성장 기대

 

 

산자, 필름부문 설비 증설을 통한 이익 증가 주목


− 코오롱인더는 6월 8일~16일 ‘런던/ 뉴욕 컨퍼런스’ 및 미주 NDR에 참가. 해외투자자들이 코오롱인더를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아 각 사업 부문 및 사업 구조조정 과정에 대해 소개
− 투자가들은 동사의 2015년까지 매년 3,000억원 이상의 설비 투자를 통한 공격적인 성장 목표에 대해 관심 표명. 특히 KNC(코오롱난징법인)를 통한 타이어코드, 에어백 원단 등 중국 시장 확대 전략 주목. KNC는 타이어코드 생산설비를 6월 80% 증설하였으며(증설 후 총 27,000톤), 2013년까지 국내 설비 규모와 동일한 43,000톤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밝힘. 일부 투자가들은 타이어코드 설비 확대 시 수익성 악화를 우려했으나, 동사는 1) 중국 교체 타이어 수요 빠른 확대, 2) 타이어 업체들의 증설 요구 등에 따라 신규 공급량 중국 내 수요 흡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2015년까지 설비투자의 약 45%를 고부가 PET필름 부문 투자에 집중할 계획. 투자자들은 LCD, 태양광, 터치패널용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2010년 55% 에서 2013년 80%)에 따른 product mix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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