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대비 탁월한 2분기 실적 발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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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청담러닝 대비 탁월한 2분기 실적 달성할 듯


정상제이엘에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9억원(YoY +28.1%), 영업이익 40억원(YoY +133.4%), 영업이익률 17.5%(YoY +7.9%pt), 순이익 27억원(YoY +42.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2분기는 1분기에 비해 특강 매출액이 제외되는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시, 상당히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반면, 경쟁사인 청담러닝은 ‘buy back’ 한 프랜차이즈의 실적 정상화까지의 시간소요와, ‘신종플루’영향으로 인한 9일간의 휴원 등으로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경쟁사 대비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됨.


1분기 241억원의 매출액에 비해서는 약 12억원 내외의 매출액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1분기 약 12억원 정도의 겨울방학 특강매출이 제외되었고, 09년 1분기에는 프랜차이즈 오픈 수가 13개에 달하며 가맹비 19억원이 유입되었으나, 2분기에 신규 오픈 한 프랜차이즈 수가 2개에 그치며, 가맹비가 3억원 정도만 계상되는 것 등에 기인함.

 


상반기 오픈 한 프랜차이즈 수 15개로 예상, 연내에 30개 오픈 충분히 가능


09년 6월말 기준으로 28개 직영을 보유 중인 동사는 09년 총 30개의 프랜차이즈를 오픈 할 예정임. 이중 이미 09년 3월 말 기준으로 13개 프랜차이즈의 오픈이 완료되었으며, 09년 6월말 기준으로 총 계약된 프랜차이즈 수는 24개임.

 

이중 09년 2분기 누적기준으로 오픈한 수는 15개로 2분기 순증가는 2개에 그쳤는데, 이는 학원의 오픈은 통상적으로 3,9,12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계약된 수를 감안시,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15개 오픈은 충분히 가능함.

 

09년 6월 기준으로 프랜차이즈의 학생 수는, 총 5천명 내외이며, 프랜차이즈 점당 평균 재원생수는 320명 내외임. 이는 프랜차이즈 초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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