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2010년 주가모멘텀 부활 기대. 이마트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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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익모멘텀 회복과 생명지분 유동화 가능성


- 2009년 중 동사의 주가는 KOSPI를 38%p 하회, 중산층 소비 부진과 이마트의 성장성 약화에 기인. 그러나, 2010년 동사의 주가모멘텀 회복을 기대. 이는 1) 이마트의 판매효율성 및 가격경쟁력 강화 통한 이익모멘텀 회복, 2) 삼성생명 보유 지분의 유동화 가능성, 3) 매력적 지표(삼성생명 지분 가치(장외가 주당 100만원) 제외시 영업가치의 PER은 10.5배, 2000~2009년 PER 프리미엄 27~114%, 평균 67%) 등에 기인


-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9.9배(영업가치 주당 609,401원, 삼성생명 지분가치 주당
100,744원, 삼성생명 주가 70만원, PBR 1.3배/3Q09 기준)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하며, 2009년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y-y) 시현 예상


- 4분기 영업이익은 2,551억원(14.7% y-y)으로 컨센서스(2,563억원) 충족 추정. 12월 기존점 성장세(y-y)는 백화점이 15%로 높아진 가운데 이마트도 3%대로 플러스 전환.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저 효과와 겨울 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영업레버리지 확대


- 중국 사업도 점진적 회복세. 기존점 성장세(y-y)가 상반기 -5%에서 하반기 0% 수준으로 개선됨에 따라 지분법평가손실도 축소될 것으로 기대(2Q09 -191억원, 3Q09 -147억원)

 


2010년 이익모멘텀 부활 기대. 이마트, 할인점의 본질 강화와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시너지 확대


- 2010년 EPS 증가율(y-y)은 18.8%로 이익모멘텀 큰 폭 개선 기대. 동사는 백화점의 높은 한 자릿수 기존점 성장세와 이마트의 기존점 성장세 플러스 전환을 목표로 할 듯


- 이마트: SKU(Stock Keeping Unit) 축소와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할인점의 본질 강화를 도모. 특히 인터넷쇼핑몰 강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를 통해 이마트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 신규 출점도 전년(7개)보다 강화할 계획. OP마진은 8.0%(0.2%p y-y)로 개선 기대


-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의 고성장세 지속과 전년 개점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이 안착, 전년 개점 비용 등으로 OP마진은 예상(6.2%, 0.5%p y-y)을 상회할 가능성


- 해외 사업: 매장운영 효율화 바탕으로 물류 통합과 신규 출점 강화(2009년 5개, 2010년 5~10개) 통해 지분법평가손실 축소 본격화 예상(2009년 -547억원, 2010년 -3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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