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 편안한 하반기 실적 편안한 Valuation

 


Investment Point


■ 하반기 안정적 실적 모멘텀 부각될 것. LS전선은 수주 Mix 개선 중, 리비아 재건 사업 수혜 기대.
■ LS엠트론은 트랙터 고성장 속 부품은 일본 지진 반사이익 본격화.
■ LS니꼬동제련은 유례 없는 호황 지속, 신규 Recycling 사업의 전망도 긍정적.
■ LS산전은 교통/SOC 수주 증가세 전환, 동 가격 안정화 바탕으로 2분기 부진에서 탈피 중.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호전 전망


2분기 해저케이블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을 딛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분기 1,585억원(QoQ 77%), 4분기 1,786억원(QoQ13%)으로 전망된다. LS전선은 전력선의 수주 Mix가 개선되고 있어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고, 리비아 사태 종결 및 재건 사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LS엠트론은 트랙터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커넥터 등 IT 부품도 일본 지진과 엔화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주고객 내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수익의 원천인 동제련수수료 수익, 동/금/은 Free Metal 이익, 황산 및 희유금속 등 부산물 이익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신규 도시광산(Recycling) 사업의 전망도 밝다. LS산전은 교통/SOC 분야 수주가 재차 증가하고 있고, 동 가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다. 중국 무석 법인, LS메탈 등 핵심 자회사들의 선전을 주목해야 한다.



편안한 하반기 실적, 편안한 valuatio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