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 해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2011년 턴어라운드 가시화: 사업부별 조화로운 하모니가 반짝


동사의 2011년 매출액은 8,122억원(+3.3%, y-y), 영업이익 812억원 (+14.8%, y-y)로 예상됨. 2010년 4분기 역성장이 예상되나, 2011년 1분기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각 사업부별로 신성장 동력을 추가하여 성숙기 산업 내에서 역성장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을 Buffering 삼아 새로운 패러다임인 전자책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사업부별 조화로운 전략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


배당성향 50% 매력 극대화


동사는 금년 각 사업부별 적극적 투자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성향 50%를 유지할 것으로 파악됨. 따라서 주당 920원의 배당이 기대되며 이는 시가배당률 4.2%에 해당되어 주주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 최근 1주 동안 동사의 주가는 13% 하락하여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충분히 반영되었음. 따라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각되는 고배당주로서의 매력과 2011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실적 턴어라운드는 동사 주가의 상승모멘텀이라 판단됨.


목표주가 32,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32,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1년 EPS 대비 9.8배에 해당함.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최근 씽크U수학 학습지를 런칭하여 교육문화사업본부의 역성장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있는 전자책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임. 최근 출시된 전자책‘모두 떨어져요’등 3종을 잇따라 출시하였고 각 제품이 앱스토어내 상위에 랭크되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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