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실적: 추가상각 환입으로 수정순이익 156억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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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손해율 상승은 일반 손해율 하락으로 만회. 추가상각 환입으로 보험영업이익 큰 폭 개선


- 2009년 11월 LIG손해보험의 수정순이익은 156억원(+67.3% y-y, -25.2% m-m) 시현(연
율화 수정ROE 17.1% 수준). 10~11월까지 수정순이익 365억원을 기록하면서 당사 FY3Q(10~12월) 추정치(466억원) 대비 양호한 실적 시현 중


- 전년대비 실적 증가 원인: 추가상각 환입(100억원)으로 사업비율 전년대비 3.5%p 개선되며 합산비율 하락을 견인. 보험영업이익 전년비 70억원 개선되며 수정순이익 증가로 이어짐


- 11월 실적 포인트:


1) 추가상각이 100억원 환입되면서 사업비율이 연중 최저치인 20.9%(-1.6%p y-y) 기록


2) 자동차 손해율은 80.4%(+8.6%p y-y, +4.6%p m-m)로 상위사(아직 11월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동부화재 제외) 중 최고치. 11월 사고율이 26.6%(+2.4%p y-y, +1.3%p m-m)로 상승하였기 때문.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상 가능성 높아진 상황


3) 장기 신계약은 전년대비 11.4%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GA 비중
은 17%로 동부화재를 제외한 2위권사 대비 낮은 편(현대 25.6%, 메리츠 32%). 보장성보험 비중도 60%로 장기보험 포트폴리오의 큰 변화 없어


- 동사의 금호그룹 exposure는 200억원(아시아나 채권)으로 미미(운용자산의 0.3%, 수정자본의 1.8%). 11월까지 동사는 수정ROE 17.9%(연율화)을 기록 중이며 FY2009 기준 수정PBR은 1.0배에 불과. 견조한 실적 시현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12월 중 KOSPI를 14%p 하회. 신계약 성장 둔화, 자보 손해율 악화, 이익모멘텀 약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1,700원 유지하며 보험업종내 Top pick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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