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 3Q10 실적 견고 2011년 폴리실리콘 증설 효과로 호실..

 

 

Investment Point

 

1) 화학부문 둔화 불구 폴리실리콘 호조로 호실적 유지


- 3Q10 영업이익 1,715억원(YoY -6.1%, QoQ -3.7%), 순이익 1,562억원(YoY+2.7%, QoQ +1.1%) 각각 시현.


- 당 리서치센터 추정 영업실적 대비 3.7% 하회하였으나, 예상치 부합 수준.


- 화학부문이 중국 등 세계 경제 재고조정기 진행 영향으로 TDI, 벤젠 등 제품가격이 전분기대비 하락함에 따라 화학부문 실적이 둔화되었으나, 폴리실리콘 판매물량 증대 등 호조로 견고한 호실적 유지.


2) 4Q10 전분기대비 다소 둔화되나, 호실적 지속 예상


- 4Q10 추정 OP 1,658억원(YoY +6.9%, QoQ -3.4%).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화학제품 가격 상승과 폴리실리콘 Spot 가격 강세 등 영향 영업환경 개선되나,환율하락(3Q 1,185원/$ → 4Q 1,100원/$) 및 4Q 비경상비용 발생 가능성 등 감안.


- 최근 폴리실리콘 Spot 가격 연초 50$/kg 초반에서 70$/kg 내외 수준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폴리실리콘 ASP 상승 효과 기대.

3) 1Q11 폴리실리콘 P3 본가동으로 예정으로 호실적 지속 예상


- 1Q11 P3 공장 본가동 예정으로 폴리실리콘 27만톤/년으로 생산능력 확대. 4Q11 P3공장 디보틀레킹 통해 5천톤/년 증설. 총 생산능력 32만톤/년으로 확대 예정.


- 2011년 말 Hemlock에 이어 세계 2위의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로 변모.


- 공격적 증설로 1) Top tier 위상 강화, 2) 규모의 경제 시현에 따른 원가 우위 지속,3) 외형 및 수익성 확대 전망.



2011년 폴리실리콘 증설 효과로 호실적 지속.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