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셔병 효소치료제 ISU302 아르헨티나 수출 계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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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 수출 계약 체결!


이수앱지스는 최근 임상3상을 시작한 고셔병 효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2에 대해 2009년 5월 13일 아르헨티나 엘리아(ELEA)사와 제형, 제제화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내용은 동사는 ISU302의 제형, 제제화 기술을 이전하고, ISU302의 아르헨티나 제품 등록 허가시 20만 달러를 수령하고, 향후 5년간 판매로열티 3%를 수령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이전은 ISU302의 원활한 아르헨티나 수출을 위한 과정으로 기술이전 후 ISU302 원료 공급에 대한 협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엘리아사는 아르헨티나 제약부문 4위, 진단부문 2위의 제약업체로 이수앱지스의 ISU302가 발매될 경우 5년 내 아르헨티나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수출에 기대 높아


동사의 바이오시밀러 고셔병치료제 ISU302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수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각각 450명과 100명의 고셔병 환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 않는 환자들을 합치면 시장규모가 1,700명, 3억 7,7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사는 이미 2008년 12월 브라질의 유로파마(Eurofarma)와 현지 임상 및 2010년부터 5년간 7,49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아르헨티나 엘리아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은 원료공급 계약의 포석으로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까지 남미 수출에 대한 순조로운 진행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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