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手兼將 본격적 모멘텀은 4분기부터… 실적모멘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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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멘텀 감안시 차익시현 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


- 동사의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10월 23일, 종가 318,000원)후 KOSPI를 약 4%p 하회 중. 금년 주가 강세(10월 23일까지 KOSPI 18% 상회)와 삼성전자의 단기적 실적모멘텀 약화에 따른 차익시현 물량에 기인


- 그러나,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됨. 이는 1) 2010년 광고 경기 개선과 각종 이벤트를 바탕으로 이어질 이익모멘텀, 2) 4분기부터 구체화될 규제 완화의 장단기 수혜 및 3) 매력적인 투자지표(2010년 PER 13.2배; 2000년 이후 PER 밴드 11.0~19.9배, 평균 14.8배; KOSPI 대비 프리미엄: 28~143%, 평균 70.5%) 등에 기인


- 목표주가를 일단 유지.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5.6배에 불과

 


4분기부터 실적모멘텀 본격화 예상. 동사의 국내 방송광고 취급고는 10월 중 큰 폭 증가세 전환


- 동사의 3분기 실적(OP 119억원, NP 216억원)은 컨센서스를 충족. 광고 경기 부진과 전년 올림픽 특수 등으로 연계취급고(5,522억원, -13.6% y-y)는 감소. 그러나,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 지분법평가이익(76억원, -32% y-y)은 전년 특수와 인력 보강의 영향을 받았음


- 4분기 영업이익은 173억원(65.8% y-y)으로 시장기대치(OP 156억원)를 역시 충족할 전망. 비용 절감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광고 경기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10월 동사의 국내방송광고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43% 증가 (국내 총방송광고비는 13% 증가). 삼성전자의 마케팅은 연말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분기보다 강화될 전망


- 2009년 영업이익은 하반기 실적 추이를 반영해 14.4% 상향. 반면, EPS는 19,575원(3.0
y-y)으로 유지하는데, 이는 지분법평가이익(356억원, -34.1% y-y)의 감소세를 반영

 


적어도 2010년 상반기까지 모멘텀 지속 예상. 광고 경기 개선과 규제 완화 수혜


- 2010년에도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연간 EPS는 22,229원(13.6% y-y)으로, 특히 상반기 OP증가율(y-y)은 36.9%로 예상. 원/달러 환율 강세(연평균 2009년 1,281원, 2010년 1,120원)에도 불구하고, 1) 광고 경기 회복, 2)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 3)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 등이 상반기 실적모멘텀을 강화시킬 것. 더욱이 4) 간접광고, 민영미디어렙 등 방송광고제도 개선이 주가 모멘텀을 강화시킬 전망


- 2010년 지분법평가이익(510억원, 43.2% y-y)은 큰 폭 증가세로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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