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008 EV 2조 1940억원 P/EV 1.14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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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008 EV는 2조 1,940억원(+21.1% y-y)으로 P/EV는 1.14배 수준

 

동부화재는 타사와 비교 가능한 Traditional EV를 2조 1,940원(+21.1% y-y), TEV에서 금리연동형 및 주가연계형 상품의 적립담보에서 발생되는 최저보증이율을 제외한 European EV(EEV)를 2조 1,095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FY2007 EV는 Model 변경을 반영하여 기존 1조 7,417억원에서 1조 8,121억원으로 수정(+4.0%)하였다. 금번 EV는 계리법인 Milliman과 공동 작업의 산출물로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금리차 및 사업비차 확대에 힘입어 기존 보유계약 가치 Profit margin은 10.5%로 개선

 

FY2008 EV 증대는 보유계약 가치 증대에 기인한다. 동사의 보유계약의 Profit margin은
9.8%로 전년대비 1.5%p 개선되었다. 그 이유는 기존계약의 마진율이 FY2007 8.0%에서
10.5%로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마진 증대는 1) 금리차 개선(부채부담이율 하락)으로 이차 마진이 확대되었고, 2) 사업비차(유지비율이 크게 개선되었음)로 비차익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경제적 가정 적용시, 동사의 조정된 EV는 삼성화재의 35% 수준이며 시총은 24%에 불과


투자이익률과 Required capital을 삼성화재와 동일하게 조정할 경우 동부화재의 EV는 2조 2,354억원(EV per share는 28,571원)으로 25일 종가 대비 P/EV는 1.1배 수준이다. 동사의 EV는 삼성화재의 35% 수준이지만 시가총액은 24%에 불과하여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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