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 3분기부터 GSK 제품 판매 조건 변경으로 외형 및 수익..

 

 

2분기 실적 preview: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하회


− 2분기 실적은 IFRS 별도 기준 매출액 2,243억원(+1.3% y-y), 영업이익 241억원(-15.8% y-y)으로 추정
−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제품별 계약조건 변경으로 GSK의 3개 제품(아보다트, 아바미스, 박사르)에 대한 기타 매출액(수수료)이 2분기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GSK 제품 판매 효과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


−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국내 제약산업의 영업환경 위축이 지속되면서 동사의 주가도 부진한 모습
− 그러나 8월부터 박카스의 슈퍼판매가 시작되고 3분기부터 GSK의 3개 품목(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에보할러, 2010년 UBIST 원외처방액 847억원)에 대한 매출액이 동사의 매출액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외형성장은 물론 지연되고 있는 기타 매출액(수수료)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2011년 매출액 9,116억원(+7.7% y-y), 영업이익 1,040억원(+5.6% y-y)으로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될 전망

− 다만 약가인하 이슈가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음. 철원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품목에 대한 리베이트-약가인하 연동제 적용 여부 이달 안으로 최종 결정 예상



3분기부터 gsk 제품 판매 조건 변경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