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 32개 자회사의 결과 제시 유통업 대장주의 면모 확인

 

외형 및 영업이익 모두 20%대 고성장 시현


K-IFRS 기준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8%, 23.5% 증가했다. 부문별 기존점 성장률은 백화점 13.2%, 마트의 국내부문과 해외부문이 각각 5.7%, 4.3%를 기록했다. 백화점은 급격한 물가 상승 배경에도 고가 의류 및 명품을 중심으로 두 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고급화 소비 중심의 업황 호황을 확인시켜 주었고, 할인점 부문은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과 PB효율화를 바탕으로 기존점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GS마트(14개점 영입)의 지속적인 평효율 개선과 기저 효과도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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