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 7월 일회적 비용. 그러나 3분기 사상 최고 분기 영..

 

 

금년중 동사 주가는 KOSPI 수준에 불과. 10년래 최고치인 이마트 기존점 성장세를 감안할 필요


- 동사 주가는 금년 KOSPI 수준의 움직임 기록하고 있어. 5월부터 KOSPI를 약 9%p 상회중이나, 4월까지의 부진을 만회한 수준. 하지만, 하반기 긍정적인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 1) 200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소매 경기는 고용 여건 개선과 함께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고 2) 이마트의 10년래 최고의 기존점 성장세를 바탕으로 3분기사상 최고 분기 영업이익 시현이 기대되는 점 등을 감안할 필요


7월, 이마트 기존점 성장세가 10년내 최고치. 다만, 일회적 비용으로 영업레버리지는 다소 약화


- 7월 실적은 총매출 1조 2,321억원(17.4% y-y), 영업이익 901억원(8.4% y-y)으로 발표.양호한 외형 성장에 비해 일회적 비용 등에 따라 영업레버리지는 다소 약화


- 기존점 성장세(y-y)는 백화점 약 14%, 마트 약 8%로 매우 양호. 전년동기의 낮은 base와 이마트의 EDLP(Every Day Low Price) 전략, 백화점의 지역 1번점 전략이 긍정적


- OP마진은 7.3%(-0.6%p y-y)로 다소 하락. 이마트의 EDLP 전략의 영향보다는 경쟁사의 광복점 별관 오픈 프로모션과 7월초 재개장한 이마트몰에 대한 투자 및 광고비 등에 주로 기인. 관련 비용은 약 70억원으로 일회적 요인으로 평가



7월, 일회적 비용. 그러나, 3분기, 사상 최고 분기 영업이익 시현 예상.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