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H VoIP BEP 돌파 모멘텀 + 배당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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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2Q VoIP 가입자 순증은 244천명으로서 전분기 204천명에 비해선 많으나 당사 종전 전망치 282천명에는 다소 미달. 이는 VoIP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 시행이 09년 9월로 연기되었기 때문. 따라서, VoIP BEP 가입자 200만명 달성시기도 09년 9월에서 09년 10월로 1개월 정도 늦춰질 전망. 그러나, 밸류에 영향을 줄만한 차이는 아님. 092Q말 가입자 규모, 9월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 시행에 따른 가입자 증가세 가속화 효과 감안 시 10월 BEP 가입자 돌파는 거의 확실. 09년말 누적가입자 225만명 추정. 이는 회사측 가이디언스와 정확히 일치. 9월 번호이동 간소화 시행 효과에 따라선 회사측 가이디언스 초과 달성도 가능

 


▶ VoIP 가입자는 09년 10월 BEP 가입자 돌파 후에도 증가세 지속 예상. 이는 영업이익률 제고 요인으로 작용. 당사에선 2010년말 VoIP 가입자 300만명 돌파 추정. 회사측에선 2011년-2012년 VoIP 누적가입자 500만명, M/S 20%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하반기 배당모멘텀 대기. 09년 배당성향 최소 30% 예정. 당사의 동사에 대한 09년 순이익 추정치 기준 30% 배당성향 적용 시 주당배당금은 680원으로서 현재주가 기준 4% 정도 배당수익률 제공

 


▶ LG파워콤 합병 모멘텀 여전히 유효. 비록 2대주주인 한전의 파워콤 지분 처리 문제 등으로 인해 실무적 절차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합병은 시간문제에 불과. 양사의 합병은 1) 양사 모두 턴어라운드 국면, 2) 초고속인터넷, IPTV, VoIP 등 양사간 중복사업에 대한 비용 효율화 등 여러 면에서 시너지 창출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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