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시장 혼란기 KT가 주식시장의 대안으로 부각

 

 

KT가 조용히 주식시장의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는 이유 3가지


− 첫째, IFRS 연결 기준으로 안정적 성장세 지속. KT Skylife, BC카드뿐만 아니라 향후 네트워크/가입자 등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KT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연결 편입될 것. 이에 따라 KT는 새로운 각도에서 성장성을 찾아갈 것이며, 시장은 KT 성장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것으로 전망됨. 지난 1분기 KT의 매출액 증가율은 +6.1%(y-y)
− 둘째, 이동통신 성장세 지속. 글로벌 통신산업 흐름을 보면 스마트폰/태블릿에 의한 통신업종의 새로운 성장 사이클은 이미 확인된 셈. 문제는 무선인터넷 트래픽 폭증에 의한 설비투자 부담이 될 것. 당사는 KT의 강력한 유선망/우회망(WiFi등)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함. *ANDSF(Access Network Discovery & Selection Function) 기술 등이 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ANDSF: 3G, WiFi 등 2개 이상의 네트워크 중 트래픽 부하를 감지하고 전송속도를 비교한 후 자동적으로 최적의 망을 찾아 접속해 주는 기술
− 한편 AT&T에 이어 미국의 1위 통신업체인 Verizon도 올 여름부터 무제한데이터요금제 폐지를 기정 사실화함. 이러한 해외 트렌드에 맞추어 국내도 무제한데이터요금제 폐지가 논의될 전망이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일 것

− 셋째, 고배당 유지. 2010년 주당 배당금 2,410원인 KT의 올해 주당배당금은 적어도 2,600~2,700원으로 예상됨(배당수익률 7%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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