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에게는 경영권 Premium을 주지 않는다

한화증권 pdf 090615_외환은행.pdf

외화부문의 경쟁력이 M&A 가치의 근간


원화 자산부문의 M/S는 4.3%, 외화부문은 9.2%, 외환시장에서의 거래 규모는 45%의 M/S를 보유하고 있음. 그러므로 외환은행의 M&A 가치는 외화부문의 경쟁력에 있음. 외화부문의 높은 시장점유율로 환관련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부문의 이익이 타행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함

 


경상적 이익은 3분기부터 회복, 그러나 낮은 수준의 이익 지속


대손비용 급증기에 동행도 타행과 마찬가지로 실적의 급락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임.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겠지만, ROE 기준 4~7%의 낮은 이익률이 2010년까지는 지속될 것임. 향후 NIM의 상승과 경상적 이익의 상승추세가 비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저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소액주주에게 경영권 Premium은 지속되기 어려움


잠재적인 인수 후보가 존재하고, 인수에 따른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M&A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소액주주는 M&A가 성사되더라도 경영권 Premium이 현금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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