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분사형 신종플루예방 신제품개발...핑고VK상

신종플루의 가을철 대유행을 앞두고 노루페인트가 분사형 신종플루 예방 신제품을 개 
발, 상용화에 나섰다. 
 
7일 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일본 테로손과 손잡 
고 분사형 신종플루 예방 신제품 '핑고VK'를 개발해 상용화를 시작했다. 

 
노루페인트가 일본 테로손과 손잡고 출시하는 '핑고VK'의 경우 스프레이처럼 분사돼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는 제품. 
 
특히 '핑고VK'는 일본 후생성 인정기관인 일본식품분석센터에 의뢰, 인플루엔자A(H1N1 
)와 동일한 조건에서 감염 예방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99.9%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졌다 
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한번 분사로 3개월정도 신종플루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 
는 평가라고 덧붙였다. 노루페인트는 조만간 '핑고VK'를 대형할인만트등에 공급, 본격 
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노루페인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번에 테로손과 손잡고 출시한 '핑고VK'는 일본식 
품분석센터 테스트 결과에서도 신종플루를 99.9% 제거하는 효능을 지닌 제품"이라며 " 
한번 분사로도 3개월 정도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신종플루 예방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