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워크아웃 플랜 확정

삼호의 워크아웃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0일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고,

채권단은 삼호의 채무 상환을 2012년까지 유예하고 대출금리를 2%로 조정키로 했습니다.

또 삼호에 200억원의 운전자금을 신규 지원하고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스(PF) 사업장에도

720억 원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주주인 대림산업은 삼호에 1450억 원을 대여해 ABCP 투자자들에게 900억원, PF 사업장에 100억원, 삼호에 450억원을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키로 했습니다.

1차 건설업 신용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던 삼호는 지난달 말까지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짓지 못해 이달말까지 채무유예 시한을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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