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달러가치와 조건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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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치의 딜레마>

 

-글로벌경제에서 한 나라가 망하면 당연히 그 나라의 화폐가치는 똥값이 되고 외화는 빠져 나가게 된다

  그러면 외화유치를 위해 자국통화의 금리를 올리고 일부 부족한 외화는 국제기구를 통해 원조를 요청하기도 함

  그리고 망한 나라 국민들의 실직과 생활고, 피폐한 생활은 피눈물 그 자체임.,

 

-미국은 분명히 망했음에도 달러가치는 내리지 않고, 금리는 오히려 내리면서, 경기부양한다고 달러를 무지막지하게

  찍어서 뿌려대고, 뿌려대는 달러는 적정가치이상을  지니며 분명 미국넘들을 위해 저금리로 쓰여진다.

  일부 남는 달러는 세계금융시장에서 돈놀이에 사용되기도 함.

 

-그럼 그 달러가치는 누가 보전을 해 주는 것일까??????????

  답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호구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먼 등 대형은행들이 디폴트가 나고 다우 나스탁이

  폭락하며 미국에 위기가 닥치면,  아시아 국가들은 경쟁적으로 달러를 사 모으고 동시에 그 가치를 받쳐준다(자국통화

  가치하락=평가절하)

  마치 조건반사에 나오는 개처럼.....(물론 개훈련은 미국양키넘이 했음)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원통한 것은 아시아의 부가 미국으로 무상이전된다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미국에게 착취당하는 꼴임.

 

-아시아 국가들이 사분오열하고 또 자각하지 않는 한,  미국은 망해도 망하지 않고 아시아를 영원히 졸로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