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보는 관점이나 그런 것들은 1년 이상 사이버트레이더라면 다들 고수의 반열에 있어리라 생각 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어떤 고수 분의 말씀을 듣고 눈과 귀가 번쩍 열린 말이 있어 이렇게 올려 드려 공유 하고자 합니다.

그 분은 저 보다는 나이가 어리지만 지금은 이 세상 하늘 아래에는 안 계신 분 입니다.

제에게는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한 일 입니다.

한번도 그 은혜에 보답할 시간도 안 주시고 떠났어니 말입니다.

그 분의 기법도 중요한 근거가 됐지만,그 분의 말씀 중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기법이 스켈,데이,스윙,등등 무엇이던 종목의 압축 입니다.

선택과 집중이겠지요.

총으로 사격을 한다고 생각 한다면 막 날아다니는 목표물을 급히 ?i아 사격을 한다면

진정 고수가 아니라면 정확히 목표물에 백발백중 시킬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몇몇만을 신중히 선택하고 멀리 두지 말고 아주 가까이 두고 필요한 때(진입 타이밍)

확신을 가지고 사격을 한다면 망설임이나 실패 할 확률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ㅎㅎㅎ,,,너무 평범한가요?하지만 전 이 평범함에 아주 놀라고 저의 매매를 다시 돌아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전 매월 말일에 다음 한달 간 매매 할 종목 20개를 골라 둡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장이 끝나면 다음 주 공략 할 종목을 그 중에서 5개를 고릅니다.

그 5개 종목 중 금요일에 봐서 다음 주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당연히 상방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종목 중 한 놈을 금요일 종가에 매수 해서 오버나잇 합니다.

투자자금의 배분은 이렇게 합니다.전체 자금의 3/4을 단기 스윙에 배분 합니다.

포착 시점에 그 반을 투입 합니다.그리고 월요일 예측한대로 상방으로 치고 오를 때 더 비싸게 반을 더 넣습니다.

손절을 한다면 제 자금 비중에 30%좀 넘는 금액의 손절이니 큰 부담이 없구요.

추가 매수를 할 정도의 흐름이면 수익이 난 상태니 편한 상태로 추가매수에도 마음 편 합니다..

당연히 월요일이 가장 긴장되고 스릴 넘 칩니다.정해둔 손절라인을 지키며(전 스탑로스를 제가 정한 손절라인에 걸어 둡니다.)

상방으로의 흐름이 나오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추가매수는 월요일 종가가 되겠죠?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하고 확인 사살하는 것이죠

다행으로 강한 상방의 흐름이다 싶으면 그 추세가 단기 극점으로 갈때까지 갑니다.많은 욕심은 안 내고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그렇게 한 놈만 봅니다.

화요일 부터 나머지 금액으로 홀딩 종목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데이 할 종목을 그 5개 종목 속에서 구합니다.

다른 수 많은 종목은 나에게는 없는 것이죠.

이런 안정된 매매법을 알려 준 그 은인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올리면서 우리 회원님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 봅니다.

다 알고 계시는 방법인데 뭐 특별한 냥 올린 것이 아니고 알고 계셔도 혹시 행하지 않고 등한시 할까 한번 올려 봤습니다.

안정된 심리의 뒷받침은 자기만의 기법 입니다.

그러나 꾸준하고 큰 수익은 기법보다는 자금운용에서 온다는 것은 만고 불변 입니다.

매서운 칼 바람이 봄이 옴을 방해하고 있내요.

그러나 봄은 오겠지요.

회원님들 크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