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나의 인생 : 왜곡된 정보와 어줍잖은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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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시황이 견조합니다.

 

내일 새벽

인텔의 실적발표는

 

또 한번 글로벌 증시

전반에 훈풍을 주입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냐구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부 증권사의 애널들은

코스피의 4분기 실적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코멘트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전년 동기대비 해서는 큰 폭의

개선이 있겠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감소될 전망이며,

 

이는,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이 꺽이는

징후라는 것입니다.

 

 

ㅋㅋㅋ

 

 

누구 맘대로 꺽일까요?

 

요새는 개미들도 참 많이

영특해졌죠....

 

숫자나 통계는 해석하는 이에 따라

왜곡의 소지가 크다는 것 쯤은

다 아는 바입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전년도 동기 대비" 비교가

가장 중요하고....유의미한

분석의 근거임을 대부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직전분기와 대비해서도 과연

실적이 꺽일 지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연말에 예측해 드린 바 대로

 

지금 시장은 수익을 쉽게

내주지 않는 장세입니다.

 

거시적인 흐름과

시세의 논리에 바탕하여

 

철저히 욕심을 배제하고

물처럼 유연하게 대처하는

마인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시기인 것이죠....

 

금년 상반기는 (최소한 2분기 중반까지는)

그 과정에 다소 간의 굴곡과 격동이 있을 지라도

 

결국, 강력한 우상향의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급 포트(4~5개 종목)를 구성하고

주식비중 55 ~ 70% 정도를 유지한 다면

무리없는 전략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제

 

슬슬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접어들

시점입니다.

 

글로벌 증시....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재미있게 지켜보기로 합시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