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고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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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보니 제목이 거창하네요.

추세를 인정하고 따라가면 상승장에서는 큰 수익을 얻을수가 있고, 하락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여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피할수 있습니다.

추세는 방향성, 흐름을 말합니다. 주식가격 = 주가가 움직이는 진행방향을 말함으로

추세를 추종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입니다.

주식시장의 흐름에도 추세가 있고,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이 있습니다.

대세에 역행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추세를 만들거나 바꿀수 없다면 순응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반항하고 역행한다면 손실밖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전세계의 금융시장의 추세를 만들수 있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미국입니다. 유럽, 일본도 포함이 되겠군요.

미국의 영향권 아래에 놓여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시장의 추세는 외국인이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규모만 기관의 3배 입니다.

 

추세 추종 매매법을 구사하려면, (제가 알고 있는 것만)

첫째, 업종의 대표주여야 합니다.(블루칩과 2~5위권 엘로우칩) 업종의 추세를 바꿀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외국인, 연기금이 주도해야합니다.

투신권등의 기관을 뺀 이유는 개인들의 돈을 유치해서 간접투자 하므로 중장기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보면 추세추종 매매법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중소형주는 업종이 수혜를 받으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따라가는 것 입니다.

작은 기업이 업종을 주도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므로

중소형주에 추세매매법을 사용하려면 업종 대표주의 흐름과 함께 보시면서 매매를 해야 하는 것 입니다.

 

고수는 추세를 따른다고 하는데, 고수라고 모두 블루칩 거래만 하는것은 아니므로, 100% 맞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추세를 중요시 한다라고 해야 할 것 입니다. 흐름에 역행하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중소형주 매매는 특히나 변동성이 매우 심하므로 추세 추종 매매는 가급적 지양하시고 이동평균선이나 다른 기술적 지표를

참조하여 매매 하십시요.

이렇게 예길하면 중소형주에도 추세를 잡을 수 있다고 하실텐데요. 추세선을 그을수 있고 잡을수 있겠죠.

그러나 업종전체의 추세를 바꿀수 없음으로 연속성이 없고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추세는 기본이 예측이 가능하다는데서 출발합니다.

주식시장이 자본주의의 꽃인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측할수 없다면 추세를 잡지 마세요.

(지진, 해일등의 천재지변, 원자력시설 폭발 등의 예측할수 없는 변수가 생긴다면 사실 주식시장 휴장해야 합니다.

주식투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일단 살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