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상황흐름일 읽고 가는 지혜가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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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이제1050원대로 접어들고있어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거기다 유럽과 미국의 재정적 문제가 불거지면서 그동안 많이 풀린 유동성의 힘이 발휘는 되고 있지만

 

실적시즌에서 드러나듯이, 이제는 작년에 비해 실적들이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을 분명하게 인지

 

또한 달러의 가치하락은 계속 되기에 이제는 피난처가 수출주는 위험, 내수주중에

 

오히려 90%이상의 원료를 수입하는 의약주는 상당히 좋은 호기이면서 투자의 매력적 포인트를 지닌 피난처

 

따라서 원료를 수입해서  가공하는 음식료 업종과, 특히 원료의약을 수입해서

 

제약을 만드는 한국업체의 특성상 제약주의 실적들이 많이 향상되어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실적들은 안정적으로 흐를 것이고, 특히 신약개발의 효과는 점진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실적이 좋아지는 제약주중 신약개발에서 임상이 끝나가거나 최소 임상2이상으 종목에 투자를 하되

 

복제약품보다는 순수한 신약개발주에 주력하면 큰 수익이 날 시기이다.

 

10월 정도에는 에너지주로 이동해야 할 것이다. 이번 겨울 이전에 많은 에너지 소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태양광과 풍력, 그리고 석탄과 원유개발주들에 대한 사항이 좋아 보인다.

 

이번에 다른 종목군보다 제약주들의 2분기 실적들이  평균적으로 좋아 질 것이라 예상되기에

 

특히 이점에 주목하고, 제약주에서 대박주들 찾아야 한다. 단시안적인 사안아 아니라

 

예를 들어 메디포스트, 젬백스에서 보았듯이 이미 임상3을 마치고 판매허가 승인을 기다리거나

 

임상3에 들어가 있는 젬백스를 보면 보통 20배이상 올랐다.

 

따라서 신약개발에서 퇴행성 노인관절염 환자의 연골재생을 하는 신약개발의 임상3이 끝나가는 최상의 대한약품,

 

거기다 항암제 여러개의 해외 임상2에 들어가 있는 이큐스앤자루 같은 종목에 주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시장의 흐름중에 가장 중요한 팩터를 파악하는 투자가 돈버는 비법이란 생각이다.

 

이제는 개별종목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이미 오를만큼 오른 주들이 기대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우량주로 투자하라지만, 트랜드를 읽는 투자를 할 시기이고, 유럽문제, 미국문제가 우리에게 주는

심각성이 바로 이런 위험을 피할수있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지혜가 돈을 버는 노하우라 본다.

 

실제 위의 기업들중 실적이 크게 향상되는 기업도 바로 제약주에서 나올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남의 글과 비교해서 적용하는 지혜 그것이 돈버는 노하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