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자 입장으로 주식투자 마지막

'

앞에서 상대가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에거가 이해안되면 가치투자 한다고 말할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전 DCF 법을 씁니다

 

 

진정한 기업의 이익을

 

세후영업이익 -자본적지출 + 순운전자본증감 + 감가상가비

 

로 봅니다.

 

이러한 DCF 법 은" 김진화 회계사의 DCF법 사례집 2권 "에서도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 그간 ROIC 를 바탕으로한 매킨지에서 나온

 

기업가치 평가법을 보았는데 그리 도움되지 않다가

 

매출액에 연동하는 DCF 법을 보고 상당히 도움 되었습니다.

 

DCF 법의 장점은 매출액 영업이익율 자본적 지출 에 대해

 

시나리오를 머리속에서 쓰면서

 

보수적으로 기업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예 ) 이제 매출액은 저성상 할거야

 

예) 자본적 지출은 증가할거야

 

예) 영업이익율은 감소 할거야

 

위 3가지가 보수적으로 보는거죠

 

그리고 할인율 을 높게 잡는거도 보수적으로 보는겁니다.  

 

계속가치는 마지막년도 세후영업이익*[1-(영구성장/ROIC)]/(할인율-영구성장율)

 

위공식에서 할인율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할인율은=WACC)

 

이러한 WACC를 상대적으로 나온 수치보다 높게 잡습니다.

 

위의 이러한 행위들은 안전마진을 잡는 행위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게 거래된다면  기업을 사는 겁니다.

 

저는 크게 DCF 법 과 벤저민 그레이엄의 순유동자산 기법

 

2가지만 씁니다. 마음속으로 주식시장을 철수할 가격라인도 선정해 놨고

 

DCF 법을 이용하여 시가총액 상위 10등 안에 드는 기업들을 나름 평가해서

 

그기업들이 내재가치에 거의 도달 한다면 지수를 볼때 시장은 이젠 싸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즉 마음속엔 이번 시장이 상승을 더한다면

 

매도할 지수대 즉 시장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기대수익율 24% 혹은 20% 를 주는

 

?? 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바겐 헌터를 실천하는 자만이 진정한 가치투자자라고 생각 합니다

 

DCF 법을 모르거나 벤저민그레이엄 기법을 모르고

 

투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PBR + 저 PER 이런 공식으로 주식을 사시는 분들이 있다면

 

철저히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을 보고 따라하십시오

 

그게 최선 입니다.

 

전 그보다 DCF 법이 더욱 시장을 이기는 기법이라 보기 때문에

 

이를 따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