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필자가 잠시 뜸했는데,

 

할 말이 없어서 뜸한 것도 아니고,

 

1년 가까이 쉬다가, 직장 생활하려니,,, 나보다 두어살 어린 녀석들도 존댓말써야하는,,

 

또, 주식하다 왔다니까, 필자의 업무능력을 똥으로 보는지,, 간혹 의심어린 눈초리로,,

 

이래저래, 회사생활에 열중하느라, 집에 오면 퍼자기 앞서서, 팍스넷은 관심종목 조회 외에는

 

글을 쓸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허나, 뜸금 없이 왜 ? 필자가 금일 11시가 넘은 야심한 밤에, 출근준비 하는 차 밤잠 안자고,

 

왜 글질을 하느냐 하거늘,

 

필자의 최종 목표는 팔자 좋은 삶이다.

 

돈이 곧 팔자라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서로가 서로를 돕고, 뒷통수 때리지 말고,

 

내 가족 , 내 이웃과 즐기고, 웃으면서 살라고 태어난 것이라 , 필자는 믿고, 또 그곳에서 삶의 의미가 있다고 보는지라,

 

그것을 이루게 해주는 것은 사회의 체제안에서 찾되, 자본주의 에서는 돈 과 인맥, 즉 끈 뿐이더라.

 

허나, 필자 주식에서 돈을 따던 잃던, 정확한 원리를 알지 못하면, 따고, 잃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심리가 불안해지고, 삶의 안정에 지장이 있다 판단한바,  필자도 노쇄한 부모와 만나는 처녀 그리고 동갑내기 친구와

 

사회적인 지인이 있는바, 안좋은 눈초리와 걱정스러운 시선에 필자 샐러리맨 생활로 복귀한것이니라.

 

그 어떤 부모도, 자식이 대학 졸업하고, 전업투자한다고, 몇천씩 굴리고, 몇천씩 벌고, 몇천씩 날리면서,

 

그 모양새를 보고, 흥겨워할 부모는 없는것이니라.

 

기본은 하고, 필자도 기본적인 사회위치는 유지하되, 그간 쌓은 내공으로, 이 주식 판떼기를 주시하고 있느니라 ~~

 

필자, 네이버를 습관적으로 검색하다가,

 

원형지정, 황호철님의 기사를 보았다.

 

430 만원으로 300 억을 2년만에 불렸다고 한다.

 

이것은 복리의 수익이라는 말보다는 , 선물, 그리고 급등주 맥점매매 가 큰 지릿대가 됐으리라 짐작 할 수 있고,

 

그 이전에는 필자가 이야기 하는 원리에 대해,  필자보다 더 깊은 이해와 다수의 경험으로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평가 할 수 있겠다.

 

필자의 글 중,,,누군가 도움을 받고 싶다하면,

 

필자가 아닌, 원형지정, 그리고 큰바다라는 사람을 찾아가라 명시한적도 있지만,

 

필자가 보기에, 정말 고수임에는 틀림 없는 기인에 가까운 사람들이다.

 

필자, 네이버에서 황호철님의 기사를 보고, 왜 팍스넷 와서, 쓸데 없는 이런글을 왜 쓸까 ?

 

낫놓고 기억자 모르는 혹시 모를 , 맹인들을 위해,

 

기초 방향을 확인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주식쟁이들은 한번쯤 지나가는 글로 읽어도 , 큰 자극이 되리라 보기에 링크를 건다.

 

http://news.hankyung.com/200905/2009051486436.html

 

필자도 한때, 원형지정 고수의 원리와 기법이 무언가 싶어서, 두달간 카페 활동을 해본적이 있으나,

 

잘난체한다는 이유로 강퇴를 당했지만,

 

사실, 원리는 간단하다. 얼마나 객곽적이고, 확률적으로 접근하느냐, 그 데이터는 어디서 뽑아 오느냐,

 

눈 앞에 펼쳐진 모든 자료에서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어떻게 간추려서 판단하고, 확률적으로 접근하느냐, 그것의 문제이고,

 

필자가 말하는 원리의 다른 말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남이 100억을 벌던, 1,000 억을 벌던,  그것은 남의 이야기다.

 

중요한건은 본인의 계좌에 단 1% 의 수익이라도 나면, 그게 곧 나의 이로움이다.

 

남이 타워펠리스 로얄층에 산다고 해서, 내가 좌절 할 필요도 없고, 나에게 다달이 일용할 양식과 누릴 시간과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시간과 여자가 있다면, 그것은 각자의 삶으로 충분히 즐거운 일이다.

 

허나, 주식 판떼기에서 돈을 벌고 싶고 ,벌어야 한다면,

 

HTS 에 있는, 왜 오르고, 왜 내리는 가 , 저점이 왜 저점이고, 고점이 왜 고점인가에 대해,

 

스스로 부딪치고, 하나하나 깨닫다보면, 하나하나 열릴 것이니라.

 

필자, 몇몇 종목도 올리고,

 

몇몇 종목 상담도 하나의 예로 필자가 손수 의견도 적어보았지만, 지금 와서 확인해보니,

 

왠 자다가 봉창뚫는 소리들도 있다.

 

필자 때문에 혼동되어서, 수익의 기회를 놓쳤다는 의견이 있다.

 

아이쿠,

 

저점 잡아서 들어가면 되지. 필자가 분명히 종목 의견을 밝히고, 분명 저점이 드러났는데, 그때 잡지 못하고,

 

필자에게 억울함을 호소 하면 어쩌리 ?

 

저점 못잡는데, 고점도 당연히 못잡는거는 수순일뿐,

 

세상에 공짜가 없고, 내 여자, 내 차는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물며, 돈의 원리를 그 누가 알려주랴 ?

 

간쓸개 다 빼줄 사람은 없으나, 한사람 한사람의 말 한마디에 , 사소한 그 말 한마디에 원리가 깃들여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몇이나 될까.

 

 

참고로, 필자는 기법 운운도 안하고, 기법에 대해 관심도 없다.

 

필자에게 기법을 운운하지 말라.

 

그럴만큼 , 꼼꼼하고 싶지도 않다. 눈에 보이는대로 흐름따라 ~ 과거 현재 미래가 한큐에 연결되는

 

시간의 파동상에 왠 쌩뚱맞게 기법 타령인가 !